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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.05.30

부숴진 보금자리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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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던 집,
누군가 가꾸어 놓았던 옥상,
누군가 매일 같이 열고 나갔을 대문.

그 모든게 부숴지고,
지금은 잔해만이 남아 있습니다.

그리고, 얼마뒤엔 이것마저 없어지고,

언제 그랬냐는 듯,
반지르르한 아파트 들이 들어 설 겁니다.

지금은, 사람냄새가 안나는 데...
반지르한 아파트가 들어서면,
사람냄새가 좀 날까요!?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