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.03.17 400년 된 은행나무. audio4 2009. 3. 17. 08:59 왕십리에 살고 있던, 많은 시민들을 내쫓더니... (물론, 자신의 의지로 나간분도 있겠지만..) 이제는 우리 인간보다 더 오랜시간을 살아온, 400년된 은행나무도 없앨 생각인거 같다. 400년된 저 나무가 우리를 볼때, 어떤 생각을 할까!? 디자인 서울을 만들겠다고, 살던 주민들을 내쫓아 내고. 또 쫓겨나면 살곳 없는 사람들은 거기에 맞서고., 그런 인간들을 저 나무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!??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잘 찍은 사진은 한장도 없습니다.